세계 최대 거래소 파산, 불안에 따른 가상화폐 시장 비트코인 전망

가상화폐 올해 사건들

 

 

 

★ 루나 권도형

 

 

미국 스탠퍼드대학 경제학, 컴퓨터학 복수 전공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각각 3개월 동안 근무

 

 

2015년 에니파이 창업

 

 

2018년 티몬 창업자인 신현성과 함께 테라폼 랩스를 공동 창업하면서 CEO를 맡는다.

 

 

테라폼랩스는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모델  테라 USD와 루나를 발행

 

 

2021년 7월 영국의 경제학자가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 코인 모델의 실패 가능성을 지적하자 "나는 가난한 사람과 토론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논란이 있었다.

 

 

수많은 논란과 폰지사기라는 말이 많았으며, 결국은 패킹에 실패해 가격이 하락하고 시장에서 퇴출되었다.

 

 

약 20만명의 국내 투자자들이 테라폼랩스 창업자 권도형을 사기죄로 고소하였다.

 

 

여권은 무효화되고 국가간 이동이 불가능하며,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황이며   수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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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X파산 

 

 

샘 뱅크먼 프리드(Sam Bankman Fried) 1992년 3월 6일

 

 

메사추세추 공과 대학 졸업

 

 

대학시절 헤지펀드에서 일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코인으로 환차익을 얻게 되고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를 설립한다.

 

 

국가 간에 프리미엄이 존재하고 이는 가격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를 활용해 일본거래소에서 매일 10%의 수익을 올린다.

 

 

샘 뱅크먼 프리드(Sam Bankman Fried)는 2019년 FTX를 창업하였고 거래소 자체 코인 FTT를 발행한다.

 

 

FTT를 담보로 무리한 대출을 받아 몸집을 키우고 고객자산을 마음대로 유용하다 가상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데스크의 FTX재무에 대한 의문을 던지면서 사건은 시작되었다.

 

 

이에 세계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 CEO가 FTT를 전량 매도한다고 트위터에 글을 남기면서 뱅크런이 일어났다.

 

 

후에 FTX는 바이낸스에 도움을 요청했고 바이낸스는 조건 없는 투자의향서에 사인을 하지만 하루 만에 인수 포기를 선언한다.

 

 

이유는 부채가 많아 FTX를 인수할 경우 바이낸스도 자금 유동성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2022년 11원 11일 미국 델라웨어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미국 뉴욕 남부 검찰청 바하마에서 샘 뱅크먼 프리드(Sam Bankman Fried)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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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낸스

 

 

 

미국 검찰이 돈세탁 혐의로 바이낸스 CEO창펑 자오와 임원진 기소 고민이라는 기사가 나옴

 

 

글로벌 회계법인 마자르(Mazrs)가 바이낸스와 거래 중단 선언 

-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 보고서 작성 활동 중단

 

 

바이낸스 위기설에 대규모 인출 

 

 

대규모 인출 사태가 있은 후 바이낸스의 CEO창펑 자오는 "암호화폐를 거래소에 맡기지 않고 지갑에 보관하면 99%는 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Your keys, your coins"

 개인 지갑을 이용할 것을 수년간 독려해온 창펑 자오의 상반된 발언이다.

 

 

바이낸스 측은 재무건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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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위믹스 상폐 사건

 

 

4개 원화 거래소에서 퇴출되면서 한때 2만 8천 원까지 올랐던 위믹스는 몇백 원대로  폭락했다.

 

 

 

 

 

★ 미국 현지시간 2022년 12월 14일 미국 상원 '가상화폐 자금세탁 방지' 관련 입법안 발의

 

 

법안의 이름은 'Digital Asset Anti-Money Laundering Act of 202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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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망

 

 

올해 루나 사건, FTX 파산, 바이낸스의 위기설 등 연이은 악재로 위축된 가상화폐 시장은 12월 18일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대표하는 코인들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전체 가상화폐 시가 총액은 작년 고점 대비 3분의 2가 없어진 상황이다.

 

 

가상화폐 정보제공 사이트인 코인마켓 캡(Coin Market Cap)에 따르면 작년은 3900조 원 수준이었고 올해는 1040조 원 수준이다.

 

 

작년 코로나 유동성에 힘입어 빠르게 상승세가 이어졌었지만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버블이 꺼지면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상 자산의 거래량이 급격하게 내려가고 빙하기가 오는 것을 겨울에 비유해 크립토 윈터라 하는데 2018년도에 있었던 크립토 윈터를 맞을 것인지 바닥에서 크게 반등할지는 금리인상, 바이낸스의 행보 등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

 

 

 

이미지출처/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