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하락장 투자 방법, 과거 IMF와 비교 분석 증시 전망

 

International Monetary Fund(IMF)

 

 

• UN 산하 국제 금융기관이며 본부는 미국 워싱턴에 있다.
• 1944년에 설립 결정이 되고 정식 출범은 1946년이다.
• 가입 국가는 188개국이다.

 

 

IMF의 운영자금은 국제준비금 보유량, 국제 규모 등에 따라 회원국 국가의 출자로 이뤄지며, 앞에서 말한 조건 등을 대입해 출자액이 결정된다.

 

 

회원국은 일시적인 국제수지 불균형을 겪을 경우 IMF로부터 외환을 자국 통화로 구입할 수 있다.

 

 

▷ 목적

 

외환시세 안정

 

 

제2차 세계대전 때 국가 간의 통화 평가가 절하되면서 경쟁이 일어나고 세계경제를 위험에 빠뜨려 더 이상 이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 해서 만든 금융기관이다.

 

 

세계 무역 확대를 기반으로 IMF 가맹국의 생산 자원 개발에 기여, 고용 증대, 소득 증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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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IMF

 

 

1997년 11월 21일 9시 뉴스에 구제금융을 신청했다고 발표한다.

 

 

1997년 아시아를 중심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었는데 이때 한국도  기업들이 차입에 의존해 대규모 투자를 벌였고 대외적으로는 동남아시아에 통화위기가 발생하였다.

 

 

해외에서는 '1997 Asia Financial Crisis'로 불리며 이때 아시아 전체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며 인도네시아와 태국이 가장 심했다.

 

 

국내 기업의 차입에 의존했던 상황에서  단기부채 만료는 세계경제 불안과 함께 한꺼번에 몰려와 외환이 바깥으로 한꺼번에 빠져나가면서 외환보유고가 바닥이 되었다.

 

 

이 모든 게 단기간에 일어나 기업은 파산하고 실직자가 속출했다.

 

 

한국은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일어난 경제 위기 상황이었다.
재계 14위 한보그룹 부도
제계 26위 삼미그룹 부도
1999년 대우그룹 부도

 

 

 

1997년 12월 3일~2001년 8월 23까지 IMF 관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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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황

 

 

기업들이 연쇄 부도가 나면서 1997년의 주가는 -33%를 기록했다.

 

 

-범국민 운동

 

 

외환위기 사태가 벌어지고 국가가 위험에 빠지자 국민들이 집안에 있는 금을 모아 금 모으기 운동을 하고, 달러를 모으는 범국민적인 운동이 전개되었다.

 

 

전국적으로 약 351만 명이 참여하였으며 227톤의 금이 모아졌다.

 

 

이금은 대부분 수출이 되었고, 금을 헌납한 사람들에게는 정부에서 돈을 입금시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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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투자의 대가 

 

 

▷ 존 템블턴(John Templeton) 1912년 11월 29일~2008년 7월 8일

 

 

기업들이 연일 부도가 나고 외화가 빠져나가던 시기 당시 한화 143억 원을 들여 한국 증권시장에 투자한 사람이 있다.

이 역발상의 주인공은 존 템블턴이었으며 삼성전자, 한전 등 우량주에 투자해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

 

 

미국 테네시 주의 작은 마을 윈체스터에서 태어났으며 예일대를 수석 졸업하였다.

 

 

1937년 월스트리트로 진출하였는데 기업가치가 낮은 기업들을 잘 골라내는 것으로 인정을 받았다.

 

 

2차 대전 당시 저평가주 104개 매입했으며 투자 수익은 4배에 달했다.

2차 세계대전은 유럽에서 일어났으며 이는 훗날 미국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매수를 하였다.

이를 계기로 1954년 투자회사 Templeton Growth 설립

 

 

 

-어록

 

 

최적의 매수 타이밍은 시장에 피가 낭자할 때이다.

설령 그 피가 당신의 피 일지라도 말이다.

 

 

시장에 비가 올 때 주식을 사고 해가 뜰 때 팔 줄 알아야 한다.

 

 

비관론이 극에 달할 때까지 기다려라!

 

 

 

 

-저가주 공략

 

 

그는 순이익, 순자산, 매출, 영업현금흐름, 배당, 자사주 매입이 시가총액 대비 높은가를 보고 매수하였다.

 

 

 

주식이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이유는 주식투자자들이 헐값에 내다 팔기 때문이며, 이는 역사 속에서 반복되는 버블과 대폭락의 흐름 속에서 탐욕과 공포안에서 저지르는 실수를 통해 큰돈을 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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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전망

 

 

▷환율

 

원 달러 환율이 1300원을 넘었던 시기는 1997년 외환위기, 2000년 닷컴 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이다.

 

 

2022년 12월 25일 현재 원 달러 환율은 1284원이다.

 

 

1400원대를 찍고 계속 내려오는 중이다.

 

 

 

▷금융 투자 소득세(금투세)는 시행이 2년간 유예되었다.

 

 

 

▷주요 투자은행들은 미국 연준의 정책 금리가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을 넘어서는 5% 초반 수준에서 금리 인상이 종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미지출처/pixabay

 

 

 

 

*인플레이션

 

화폐가치가 떨어지거나 일정 기간 물가가 계속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시중에 풀렸던 막대한 유동성이 물가를 상승시켰으며 엄청난 버블이 형성되었다.

 

시중에 돈을 회수하기 위해 금리를 계속적으로 올리고 있는데 어느 시점에서 연준이 정책금리를 내릴 것인지 예측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