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위믹스 5대 가상 자산 거래소 DAXA 유의 종목 지정 추가 연장 내용

DAXA 출범

 

2022년 6월 22일 출범

 

 

5대 가상 자산 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이 루나·테라 사태로 코인의 상장과 폐지 등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igital Asset eXchange Alliance, DAXA)'를 출범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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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XA 출범식에는 고팍스 이준행 대표, 빗썸 이재원 대표, 업비트 이석우 대표, 코인원 차명훈 대표, 코빗 김재홍 최고전략책임자가 참석했다.

 

 

● 업무 협약서 내용

 

① 디지털 자산 거래 지원 개시~종료까지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강화된 규율 방안 마련

 

② 위기 대응 계획 수립을 통한 공동 대응

 

③ 투자자에게 충분한 정보 제공 및 투자 위험성에 대한 인식 제고

 

④ 디지털 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검토 및 지원활동을 협력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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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XA 초대 의장으로는 이석우 업비트 대표 선출

협의체 간사를  업비트가 맡는다.

 

 

● 4개 분과 신설

 

▷ 거래 지원은 코인원

 

▷ 시장감시는 코빗

 

▷ 준법 감시는 빗썸

 

▷ 교육은 고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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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거래소(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공동 협의체 DAXA

위믹스 WEMIX 유의 종목 지정

 

 

 

● 10월 27일 유의 종목 지정 (2주일간 검토를 통해 최종 거래 지원 종료 여부 판단)

 

 

DAXA 회원사에 제출한 유통량 계획 정보와 실제 유통량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부정확한 유통량 정보에 관해 투자자들에 대해 정보제공이 이뤄지지 않은 점이 지적됐다.

 

 

위메이드는 충분히 소명했으며 추가로 소명에 나섰다.

"거래소로부터 유통량과 관련된 통보를 받았고 이에 대해 충분히 소명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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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0일 일주일 연장 (11월 10일~11월 17일)

 

 

DAXA는 유의 종목 지정에 관한 사실관계 등에 대하여 프로젝트 측으로부터 소명을 받고 있다. 

 

향후 계획, 대응 방안 등을 청취하고 있으며 보다 면밀한 검토를 위해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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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7일 1주일 추가 연장

 

 

11월 24일 11시 59분까지 위믹스가 추가 제출한 자료를 검토할 예정이다.

 

 

 DAXA는 "소명 절차 기간 동안 제출된 자료에 일부 오류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부정확한 자료가 작성 및 제출된 경위를 확인하고 오류의 중대성 여부와 시장 신뢰에 미친 영향 등을 면밀하게 판단하기 위해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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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입장

 

 

유의 기간 동안 위메이드는 DAXA에 적극적으로 소명 계획 등을 제출하고 유의 종목 해제를 위해 노력해왔다.

 

 

코코아 파이낸스 디파이에서 대출한 스테이블 코인 (KSD) 일부를 상환하고, 지난 2월 말 소각했던 2000만 위믹스가 유통량에 포함된 것을 알고 수정했으며 글로벌 자산 플랫폼 코인 마켓 캡에 유통량을 다시 계산해 올렸다.

 

 

 

● 유통량 불일치 논란 해소

 

• 위믹스 담보대출의 조기 상환을 통한 담보 물량을 리저브로 환수하여 미유통 상태로 전환

 

• 커뮤니티 공헌을 위해 2022년 2월 25일 소각한 2000만 WEMIX가 유통량에 과오 산입 된 것 수정

 

• 재단 보유 지갑 간 이동을 유통량으로 과오산입된것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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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국 대표

 

 

DAXA와 이와 관련해 10여 차례 대면 미팅을 진행했다. 모든 게 결론이 나고 나면 무슨 일이 벌어졌고 위메이드는 무얼 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개선할지 명료해질 것이다.

 

 

유의 종목 지정과 관련해서 이런 일이 발생한 건 잘못이고 문제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홀더나 주주가 불확실성에 노출된 건 회사, 그리고 대표인 내 책임이다. 이 자리를 빌려서 사과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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